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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0년 5월 27일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10)2020-05-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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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10)

 

“여호와여, 주께서 아침마다 내 목소리를 들으시니 아침에 내 간구를 주께 아뢰고 주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시편 5:3)

 

아침에 개운하게 자리에서 일어난 적이 얼마나 되십니까? 아침에 알람소리가 아니라 신체의 리듬에 의해 상쾌하게 일어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많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대부분 찌뿌둥하게 일어나고, 무거운 머리를 겨우 일으켜, 신경질적으로 울리는 알람소리를 끄며 터덜터덜 겨우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려우니 기도하는 것은 얼마나 더 어렵겠습니까? 아침이 복되지 않은데 어떻게 기도가 복되겠습니까? 삶이 기쁘지 않은데 어떻게 신앙이 기쁘겠습니까?

 

그러나 건강한 신앙인은 아침의 위대함과 감사함을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 새벽기도가 있건 없건, 그들은 항상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장 먼저 기도를 합니다. 기도는 새 날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입니다. 시편의 기자는 아침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한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은 또렷한 몸과 정신으로 준비된 아침에 경험할 수 있는 영적인 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