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제목2020년 9월 19일. 토마스 아 켐피스 - 그리스도를 본받아: 24. 죄인의 심판과 형벌에 대하여2020-09-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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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9일. 토마스 아 켐피스 - 그리스도를 본받아: 24. 죄인의 심판과 형벌에 대하여

 

1. 항상 모든 일에 대하여 마지막임을 생각하고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는 가장 공정한 심판주 앞에 어떻게 서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2. 아, 어리석고 가련한 인생들이여! 화난 사람 앞에서도 무서워 떨줄 알거든, 모든 죄악을 낱낱이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서면 어떤 대답을 하려고 하는가? (욥 9:2)

 

12. 그날이 오면 … 악인들의 입이 잠잠해질 것입니다. (시 107:42) 경건한 자는 모두 즐거워할 것이며 경건치 못한 자는 모두 슬퍼하게 될 것입니다.

 

14. 겸손하게 순종하는 사람이 재간과 처세술에 능란한 사람보다 더 지혜롭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 29:19) 또한 그때가 되면 선하고 깨끗한 양심이 지식이 풍부한 철학보다 더 사람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15. 모든 것이 헛됩니다. (전 1:2)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로지 하나님 만을 섬기는 생활은 그렇지 아니할 것입니다.

 

18.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해줍니다. (롬 8:39) …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을 죄로부터 물러서게 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공포는 당신에게서 떠나지 아니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결코 선한 생활을 계속 할 수 없고 쉽사리 마귀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