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제목2025년 3월 29일 오늘의 묵상- 생명의 삶 민 6:13-272025-03-29 23:52
작성자 Level 10

민수기 6 : 13~27

헌신하는 백성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

오늘의 찬송

(새 463 신자 되기 원합니다)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거룩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거룩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거룩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나실인 서원의 종료 규례 6:13~21

13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제사장의 축복 6:22~27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오늘의 말씀 요약

구별한 기한이 다 차면, 나실인은 헌믈을 드리고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나실인이 머리
털을 민 후 제사장은 성물을 그의 두 손에 두고 요제로 흔듭니다. 그런 후에 나실인은 포도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축복 기도를 일러 주십니다.

 

나실인 서원의 종료 규례 6:13~21

나실인의 서원은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자발적으로 하는 서원입니다. 헌신하기로 정한 기간이
끝나면, 나실인은 회막문에서 하나님께 제사들 드려야 합니다. 번제·속죄제·화목제들 드리고, 기듬 섞은
무교병 등을 드립니다. 이들 동해 헌신한 기간에 지은 죄들 속죄하고 하나님과의 화목한 삶을 다짐합니
다. 나실인이 회막문에서 자기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아래서 불사르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와 무교병 등을 하나님께 요제(제물을 흔드는 의식)로 드립니다. 이런 의식을 통해 서원이 종료되었
음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헌신을 귀하게 보십니다. 헌신할 수 있는 마음과 기회들 주
신 하나님께 감사로 화답하는 삶은 귀합니다.

나실인이 서원을 종료할 때 드리는 제사는 무엇인가요? 내게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
게 감사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사장의 축복 6:22~27

하나님은 언약 백성에게 복 주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할 축복의 내용을 아론과 그
의 아들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복을 주시고 질병과 악과 재난으로부터 지
켜 주길 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그분의 얼굴을 비추시고 은혜 베풀길 원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평
강 주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이 축복이 선포될 때,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축복, 평안, 소망입니다(렘 29:11). 하나님의 보호, 은혜, 평강
없이는 이 땅에서 결코 복된 삶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어떤 내용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해야 했나요? 민수기 6장 24~26절 말씀으로
내가 축복할 지체는 누구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구별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성령으
로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 백성으로 선택된 감격으로 즐거이 헌신하게 하소서. 은혜와 평강으로 저
를 보호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