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제목2025년 1월24일 오늘의 묵상-생명의 삶 요7:14-242025-01-24 09:53
작성자 Level 10

요한복음 7 : 14~24

하나님 영광을 위한 예수님의 교훈

오늘의 찬송

(새 462 생명 진리 은혜 되신)
(경배와 찬양) 보이지 않는 영원한 왕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께 영원히 보이지 않는 영원한 왕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께 영원히 아멘 영광과 존귀 영원히 영광과 존귀 영원히 영광과 존귀 영원히 아멘 영광과 존귀 영원히 영광과 존귀 영원히 영광과 존귀 영원히 아멘

 

하나님으로부터 온 교훈 7:14~19

14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15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16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17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18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19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라 7:20~24

20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22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23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24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자신의 교훈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님이 귀신 들렸다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을법을 지키려 안식일에도 할례를 행하면서, 사람을 고친
자신에게 왜 노여워하는지 반문하십니다. 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교훈 7:14~19

초막절은 7일간 지키는 절기입니다(레 23:34). 예수님이 명절 중간에 성전에 가셔서 가르치십니다. 유대
인들은 예수님이 공식적인 랍비 학교에 다니지 않으셨음에도 뛰어난 교훈을 전하시는 것을 보고 놀랍니
다. 예수님의 교훈은 곧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이 교훈의 출처라고 하십니
다(16절).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자신을 보내신 이 곧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교훈의 목적이라고
하십니다(18절). 그러므로 예수님의 가르침은 불의가 없고 진실합니다. 복음 전도자에게 가르침의 동기
와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교훈이 진실하고 참된 근거는 무엇인가요? 나의 일(사역, 가르침)에는 내 영광이 아닌 하나님
영광을 위한 동기가 분명히 드러나나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라 7:20~24
예수님은 안식일 치유 사역에 대해 변론하시며, 유대인이 안식일에도 시행하는 할례들 예로 드십니다. 유
대인은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제8일에 언약 백성의 표시인 할례들 행합니다(레 12:3). 할례들 행할 시기가
안식일과 겹치는 경우, 할례 규례들 더 중시해 안식일에도 할례들 행합니다. 할례는 모세 이전 아브라함
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22절; 창 17:9~14).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신 것
(5:8~9)은 안식일 규례보다 인간의 생명을 우선시하신 일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안식일 규례들 범했
다는 명목으로 예수님을 정죄해 죽이려 합니다(5:16~18). 그들은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모세 율법을 내세웁니다(출 31:15). 진실한 의도틀 살펴서 공의로 판단하지 않고 외모(겉모양)로만 판단
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예수님이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고 유대인들을 책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판단 기준으로 상대방
의 행동을 바라보는 것이 읋을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저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
는 뜻을 살펴 그 뜻이 제 삶에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순종하게 하소서. 제 어리석은 기준을 내세워 함부
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