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 : 40~55
권능의 손을 기억하고 의지하십시오
오늘의 찬송
(새 282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주 보혈 흘려 주시고 또 나를 오라 하시니 주께로 거저 갑니다/ 내 죄를 씻는 능력은 주 보혈밖에 없으니 정하게 되기 원하여 주께로 거저 갑니다/ 큰 죄악 씻기 원하나 내 힘이 항상 약하니 보혈의 공로 믿고서 주께로 거저 갑니다
이스라엘이 거듭 반항한 이유 78:40~42
40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41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42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권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78:43~55
43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의 표적들을, 소안 들에서 그의 징조들을 나타내사
44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쇠파리 떼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그들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셨고 그들이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48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번갯불에 넘기셨으며
49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50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51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
52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54그들을 그의 성소의 영역 곧 그의 오른손으로 만드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거듭 반역하고 시험해 노엽게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도, 구원
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표적과 징조를 행하시고 모든 장자를 치셨지만, 자기 백
성은 양같이 인도해 내셨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땅을 분배해 주시고 장막에 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거듭 반항한 이유 78:40~42
성도는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잊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수없이 하나님께 반항하며 하
나님을 슬프게 했고, 거듭 하나님을 시험하며 하나님을 노엽게 했습니다. 그들이 반항과 시험을 반복한
이유는 하나님이 권능의 손으로 자신들을 구원하신 것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적 기억 상
실증과도 같습니다. 죄인 된 인간은 힘들고 어려우면 하나님께 반항하고 하나님 존재를 의심하려는 본성
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틀 기억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은혜들 구할 때,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왜 반복해서 하나님께 반항하고 그분을 시험했나요? 내 입에서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권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78:43~55
이스라엘이 바로의 학대 아래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때 애굽에 내리신 재앙은 그분의 표적과 징조였습니다. 하나님은 재앙들을 통해 애굽의 모든 신은 가짜
며, 그분이 유일한 참신임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장자틀 치신 후 이
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안전하게 건넜지만, 애굽의 군사들은 바
다에 빠져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시내산으로 인도하신 후 언약을 맺으시고 율법을 주셨습니
다. 그리고 약속의 땅에 이르러 그들의 장막에 살기까지 그들을 신실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은혜들 입은
백성의 마땅한 반응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출애굽에서 가나안 정착까지 이스라엘이 경험한 하나님의 권능은 어떠했나요? 나는 권능으로 나를 구원
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하나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광야 같은 세상에서 먹이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걸음도 나
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힘겨운 날을 지날 때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을 힘껏 찬
양하게 하소서.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만 끝까지 믿으며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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