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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자는 누구인가?
• 코헬렛: 회중(카할) 앞에서 말하는 사람 = 설교자
• 전도자와 솔로몬의 관계: 문학적 기교
• 전도자(1:12-12:7)와 익명의 현자(1:1-11, 12:8-14)
2. 전도서의 구조
3. 전도자의 관점
• 하나님: 하나님을 야훼(계약, 관계)가 아닌 엘로힘(일반명사)으로 부름, 모든 것의 의미를 주는 존재
• 지혜: 우매한 것보다 지혜가 뛰어나다고 봄, 그러나 지혜 역시 헛되다는 것이 기본입장
• 죽음: 죽은 자가 산 자보다 낫다. 죽음 이후에는 어떠한 희망도 없다. 어둡고 슬픈 감정
• 보응: 권선징악이 꼭 맞지도 않다. 기계적인 보응은 없다.
• 수고: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
• 삶의 기쁨: 대체로 부정적, 삶의 기쁨은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
4. 전도서의 시대적 배경
• 포로 후기의 유대 사회 - 페르시아의 지배와 헬라 제국의 등장 이후
• 헬라문화에 대한 반발과 매력 - 사회는 부강해지고 인구는 늘었지만, 유대의 전통적인 가치와 질서가 깨지고, 사회 전반의 심각한 불안과 불균형 초래
• 전도자: 현실과 전통 신앙 때문에 고민하는 신앙인
5. 전도서의 주제
• 전도자의 중심 메시지: 인생은 헛되며 모든 인생은 결국 죽는다.
• 현자의 중심 메시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라. (심판주이신 하나님)
• 로마서에 나오는 헛됨: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하나님 없는 삶의 허무함과 헛됨
• 하나님과 멀어진 세상이 헛되다고 느낀다면, 소망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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