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제목2020년 8월 1일 김영봉, 사귐의 기도 - 우리는 모두 세상을 위해 부름받은 제사장이다 (중보기도)2020-08-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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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일 김영봉, 사귐의 기도 - 우리는 모두 세상을 위해 부름받은 제사장이다 (중보기도)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에베소서 6:19)

 

*중보기도란 기도자가 다른 사람 혹은 사물을 위해 드리는 기도를 가리킨다. … 나중에야 깨달은 사실은 중보기도의 근거는 지식이 아니라 사랑에 있고, 이해가 아니라 믿음에 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다면 논리와 상관없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는 뜻이다. (125-126)

 

*중보기도가 실제로 그 대상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성경이 증언하는 바요 기독교 역사를 통해 증명되었다. … 또한 우리는 세상을 위한 중보자로 임명받았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제사장 직무의 중심은 중보다. 우리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중보하는 일로 부름받았다. …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는 것은 그의 삶에 내가 깊이 참여한다는 뜻이다. (127)

 

*중보기도의 방법(128-132)

1)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일어나도록 기도 전에 잠시 그 사람을 생각하라.

2) 나의 바람을 구하지 말고 그 사람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라.

3) 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기도 중에 찾으라.

4) 기도의 관심을 넓혀 가라.

5) 중보 기도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6) 중보 기도 목록을 작성하라.

7) 중보 기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8) 중보 기도 순간을 포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