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능력의 근원에 접속하라 - 올려드리는 기도

*이찬규 목사님의 강의록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매일 말씀묵상 대한 마지막 원칙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 묵상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눔은 큐티의 목적이나 수단이 아닙니다. 교회에 속한 지체들이 각자 말씀 안에 살면서 서로 말씀 묵상의 열매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서 묵상 후에는 그 묵상을 다시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신 말씀과 받은 은혜, 나의 깨달음과 결단, 그리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새로운 고백이 되고 성령의 간구가 되고 영혼의 감사가 되고 미래의 서원이 됩니다.

이렇게 주신 말씀을 다시 기도로 바꾸면 놀라운 힘이 생기는데, 이는 새 방언과 같습니다. 또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를 할 때,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힘이 있는 것을 우리는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