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제목2025년 6월 15일 오늘의 묵상 - 생명의 삶 시 74:12-232025-06-16 22:47
작성자 Level 10

시편 74 : 12~23

주님의 명예와 언약에 기초한 구원의 간구

 

오늘의 찬송

(새 365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괴로움과 두려움 있을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후렴)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왕이신 하나님의 구원 74:12~17

12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13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15주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주께서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16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17주께서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주께서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언약을 기억하시길 간구함 74:18~23

18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19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20그 언약을 눈여겨 보소서 무릇 땅의 어두운 곳에 포악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나이다
21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22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23주의 대적들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께 항거하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항상 주께 상달되나이다

 

•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옛적에 바다를 나누시고 구원을 베푸셨으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고백합
니다. 그는 주님 백성의 연약한 생명을 원수들에게 주지 마시고 궁핍한 자가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우매한 자의 비방과 주님을 대적하는 이들의 소리를 잊지 마시길 간구합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구원 74:12~17

시편 기자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왕이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주님이
며,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신 구원의 주님입니다. 혼돈의 바다들 정복하신 하나님은 해와 달과 별을
지으신 분입니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틀 나누시고 여틈과 겨울을 만드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이 홍해틀
가르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으며, 반석에서 물을 내어 광야에서 자기 백성을 먹이셨습니다. 그 하나님
이 시편 기자의 왕이십니다. 바벨론 군대가 이스라엘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갔지만, 하나님을 빼앗지는
못했습니다. 성도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낙심하면 안 됩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행하셨나요? 왕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가 다시 힘을
낼 일은 무엇인가요?

언약을 기억하시길 간구함 74:18~23
시편 기자는 용사이신 하나님이 개입해 주시기들 바랍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원수들은 무너질 것입
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명예'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틈을 모욕하
고 비방하는 우매한 백성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악인들에게 학대들
당하고 있기에, 하나님이 침묵하시면 자신들은 들짐승 앞에 던져진 멧비둘기 같은 신세가 될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포악한 자의 손에서 학대받는 이들을 건져
주시길 간구합니다(20~21절).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과
구원의 능력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가 기도 중에 '언약'을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명예와 연결되기에 내가 담대히 간
구할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은 세상의 창조주시고, 제 인생의 구세주시며, 전능한 왕이심을 고백합니다. 어떠한 상
황에서도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조롱하는 이들에게 하나
님의 하나님 되심을 담대히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