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제목2025년 5월 26일 오늘의 묵상 - 생명의 삶 민 29:1-112025-05-27 00:04
작성자 Level 10

민수기 29 : 1~11

새로운 시작을 회개와 정결함으로

 

오늘의 찬송

(새 298 속죄하신 구세주를)
(경배와 찬양)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 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나팔절 규례 29:1~6

1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2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3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에는 십분의 이요
4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5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6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대속죄일 규례 29:7~11

7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8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9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10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1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 오늘의 말씀 요약

일곱째 달 초하루 곧 나팔절에는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며, 상번제와 초하루 제믈 외에
정해진 제믈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일곱째 달 열흘날 곧 대속죄일에는 성회로 모이고, 자기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상번제 외에 정해진 제믈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나팔절 규례 29:1~6

일곱째 달은 유대 민간력으로 새해 첫 달입니다. 나팔절은 일곱째 달 1일에 지키는 절기로, 다른 절기와
달리 나팔을 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팔절에
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하나님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
리고, 숫염소 한 마리틀 속죄제로 드려야 합니다. 이는 매월 초하루에 드리는 모든 제물과 상번제로 드리
는 모든 제물 외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나팔절은 지난해를 보내고 새 역사들 시작하는 출발점에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새롭게 결단하게 합니다. 또한 나팔절은 다가오는 대속죄일을 준비하게 합니다.

나팔절은 언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내가 하나님 앞에 새롭
게 결단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대속죄일 규례 29:7~11

나팔절 이후 일곱째 달 10일은 대속죄일로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자신들의 죄틀 하나님 앞에 속죄하는
날입니다. 대제사장은 1년에 단 하루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전체들 대신해 속죄 제사를 드립니다. 이
날은 거룩한 날 중 하나로, 백성은 성회로 모여 회개하는 심령으로 금식합니다. '심령을 괴롭게 하며'(7절)
라는 표현은 금식을 가리킨다고 봅니다. 제사 규례는 나팔절과 유사합니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된 숫양 일곱 마리들 모두 흠 없는 것으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려야 합니다. 대속죄일
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예표하는 규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
가 제단에서 희생된 완전한 속죄제물이십니다.

대속죄일은 언제, 어떻게 지켜야 했나요? 나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있나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참흑한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심으로 저희를 구속하신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
와 공동체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지는 않았는지 늘 살피게 하소서. 속히 엎드려 회
개함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오는 참행복을 회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