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제목2025년 5월 24일 오늘의 묵상 - 생명의 삶 민28:1-152025-05-24 23:47
작성자 Level 10

민수기 28 : 1~15

예배 공동체로 부름받은 하나님 백성

 

오늘의 찬송

(새 66 다 감사드리세)
(경배와 찬양)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 규례 28:1~8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3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4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5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6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안식일과 초하루 제사 규례 28:9~15

9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11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12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13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며
14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
15또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멜이 드려야 하는 제사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아침과 저녁에 상번제를 드
려야 합니다. 안식일에는 상번제 외에 정해진 제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초하루에는 상번제 외에
정해진 제믈로 제사를 드리고,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 규례 28:1~8

출애굽 2세대는 약속의 땅에서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이 지킬
제사 규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니다. 이스라엘은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헌물(향기로운 냄새)을 드려
야 합니다. 정기적인 제사와 헌물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과의 관계들 바르게 이어 가게 합니다. 상번
제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침에도 저녁에도 1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
씩 하나님께 번제로 드려야 합니다. 이는 하루의 시작과 마지막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의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삶의 중심이 되도록 매일 규칙적으로 말씀 묵상과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상번제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하나님과의 관계들 바르게 유지하도록 내가
힘써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안식일과 초하루 제사 규례 28:9~15
하나님과의 관계는 매일, 매주, 매월 새로워져야 합니다. 안식일에는 상번제 외에 1년 된 흠 없는 숫양 두
마리들 번제로 드리고, 소제와 전제들 드려야 합니다. 안식일은 창조의 일곱 번째 날이자 하나님의 구원
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매월 초하루에는 상번제 외에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 그리고 소제와 전제들 드려야 합니다. 또한 속죄제로 숫염소 한 마리틀 드려야 합니다. 초
하루 제사는 새로운 한 달을 하나님께 의탁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속죄제들 드리는 것은 정결한 몸과 마
음으로 한 달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듯 매주 그리고 초하루틀 구별해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
님을 향한 경외심과 헌신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일과 초하루 제사들 명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 주간의 시작, 한 달의 시작에 나는 하나
님 앞에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나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마음 중심이 누구를 향하고 무엇에 집중되어 있는지 돌아봅니다.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선
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하며, 하나님을 향한 헌신으로 제 삶을 채워 가게 하소서. 모든 것
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시간과 믈질을 구벌해 즐거이 드리게 하소서.